![](http://pds25.egloos.com/pds/201701/03/98/e0028498_586afc250ae42.png)
얼마나 빨리 소화되어(당분으로 분해되어), 혈액으로 들어가는가를 따지는 개념입니다.
탄수화물이 얼마나 빨리 혈당으로 전환되는지를 말하는 것이죠.
그러나 GI지수는 1인분을 기준으로 적용시킨 개념인데다가,
어떤 종류의 음식인지, 어떤 종류의 탄수화물인지,
얼마만큼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는지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1인분의 양이 다름)
GI지수는 음식물 섭취 시 조리법이나 섬유질 제거 등의 가공을 통해서 당 섭취량은 달라질 수 있기에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선 한 가지 개념이 더 필요합니다.
GI지수의 개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죠.
바로 G.L(Glycemic Load) 당부하지수입니다.
어떤 종류의 음식인지, 어떤 종류의 탄수화물인지,
얼마만큼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는지는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1인분의 양이 다름)
GI지수는 음식물 섭취 시 조리법이나 섬유질 제거 등의 가공을 통해서 당 섭취량은 달라질 수 있기에
음식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선 한 가지 개념이 더 필요합니다.
GI지수의 개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죠.
바로 G.L(Glycemic Load) 당부하지수입니다.
GL지수는 음식의 GI지수에서 1회 제공량당 이용가능성 탄수화물의 양을
곱한 값을 100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G.L지수 = G.I지수 x 순수탄수화물함량(총탄수화물 - 식이섬유) / 100
(But, g단위이며, 식이섬유를 뺀 탄수화물임)
곱한 값을 100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G.L지수 = G.I지수 x 순수탄수화물함량(총탄수화물 - 식이섬유) / 100
(But, g단위이며, 식이섬유를 뺀 탄수화물임)
따라서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된 과일은
심지어 GI지수가 높은 종류일지라도 GL지수는 무지 낮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바나나를 들 수 있는데요,
바나나는 GI지수만으로는 약 52정도 입니다.(포도당=100)
심지어 GI지수가 높은 종류일지라도 GL지수는 무지 낮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바나나를 들 수 있는데요,
바나나는 GI지수만으로는 약 52정도 입니다.(포도당=100)
그러나 바나나는 무게의 75%가 수분이지요.
고로 실제 GL지수는 12 밖에 안됩니다.
"52X24g(탄수화물)/100=12.48(중간 크기의 118g 바나나 기준)"
사실상 거의 모든 과일은 GL지수가 중간 또는 낮은 수준입니다.
(ex수박은 GI지수가 72정도로 엄청 높은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GL지수는 4임)
(ex수박은 GI지수가 72정도로 엄청 높은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GL지수는 4임)
가장 좋은 것은 신선한 생과일을 먹는 것입니다.
말리고 건조시켜 당분을 자연스럽지 못한 수준으로 올린 형태는 우리 몸이 감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체는 그렇게 디자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리고 건조시켜 당분을 자연스럽지 못한 수준으로 올린 형태는 우리 몸이 감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체는 그렇게 디자인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과일은 통째로, 온전한 상태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스 형태로 갈아 먹으면 안됩니다.
과일의 살아있는 식이섬유가 있어야
당분을 자연스러운 속도로 천천히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경우든, 어떤 과일이든!
전체를, 신선한 상태로, 잘 익은 상태로,
날것으로, 그리고 가공하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Whole! Fresh! Ripe! Raw! Unprocessed!
전체를, 신선한 상태로, 잘 익은 상태로,
날것으로, 그리고 가공하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Whole! Fresh! Ripe! Raw! Unprocessed!
당분이 혈액으로 들어가는 속도는 사실 그렇게 중요한 요인이 아닙니다.
우리가 과일을 온전한 식이섬유와 함께 통째로 먹으면
당분이 비교적 혈류에 빠르게 들어간다 할지라도 금세 빠져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과일이야말로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완벽한 연료를 제공하는, 이상적인 음식인 이유입니다.
우리가 과일을 온전한 식이섬유와 함께 통째로 먹으면
당분이 비교적 혈류에 빠르게 들어간다 할지라도 금세 빠져나갑니다.
이것이 바로 과일이야말로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완벽한 연료를 제공하는, 이상적인 음식인 이유입니다.
"미국당뇨협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추출한 과당을 첨가한- 감미료는 권하지 않는다.
그러나 과일에 들어있는 자연과당을 권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심지어 당뇨환자에게도!'
to be continued......